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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유혹_먹는 것에 대한 문학적 고찰.. 나만의 리뷰

맛의 유혹
마크 쿨란스키 지음, 이은영 옮김 / 산해
나의 점수 : ★★★





우선 이 책은 음식에 대한 정보를 나라별 역사별 그리고 문학을 언급하며 기술하고 있다.

고대의 음식소개와 만드는 법 그리고 즐기는 방식도 기술되어 있으며 나라별 즐기는 음식과 레시피소개 그리고 문학가들이 하나의 음식을 통해 느끼는 감상과 즐거움을 사례를 통해 이야기 하고 그런 과정에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음식을 전공하거나 직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나 삼고자하는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면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그리고 그의 지식의 폭을 한층 넓혀줄 것이라 생각한다.

음식은 늘 우리의 일상속에 자리잡고 있으나 굳이 의식하며 취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커피가 혹은 빵을 다른 이들은 어떻게 즐기며 문학속에서는 어떤 식으로 그려지고 있는지 새삼 즐길 수 있다. 

이 책은 통해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을 통한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책의 마지막장에서는 '마들렌'이라는 빵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내용을 언급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나도 읽은 터라 무척 공감하며 다시금 이 책을 떠올리며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문학을 좋아하는 요리사라면 더욱 권하고 싶은 책이지만...
일반인으로서는 정보 기술식으로 이어지는 몇몇 챕터는 그냥 넘겨버리고 싶어지는터라 난 문학과 예술, 철학과 결부되어 있는 부분만 읽어버리는 수를 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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