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블로그님의 소개를 보고 가고 싶었던 '도도야' 드디어 갔다왔구나 ^^



저녁식사 시간 전 이라 나름 한가하고
전체적인 단정한 분위기가 괜찮았다.
일본식 나베음식집이라...
처음 접해본터라 기대도 되고...
워낙 솥밥을 좋아해서 점심까지 줄여가며 방문했다. ^^


미소우동과 솥밥.
나름 깔끔하고 정갈한 것이 딱 좋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다.

-----------------------------------------------------------------------------------------
간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주인장님의 말씀을 듣고 나오니
이제야 선선한 바람이 부는구나.
오랜만의 대학로라 어디 한번 둘러볼까나....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