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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_ '부탄'을 생각하다 나만의 리뷰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이사카 고타로 지음, 인단비 옮김 / 황매(푸른바람)
나의 점수 : ★★★★





자취를 시작하는 시나에게 같이 서점에서 대사전을 훔치자는 가와사키... 그 둘의 만남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과거와 현재의 만남.

대학입학을 위해 자취를 시작하는 시나...
신의 목소리를 지닌 밥딜런을 좋아하는 가와사키 01.
흡혈귀 같은 인상의 레이코...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니고 365일을 다른 여자와 보내고 싶다는 매력남 가와사키 02.
천진하고 순수한 부탄인 도르지 01-01.
동물을 사랑하는 고토미. (단순히 '동물을 사랑한다'라고 정의내릴 수 있는 인물은 아닐텐데...)

어쨌뜬... 이들이 동물살해 사건을 시작으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이다.

나름 독특하고 재미있다.
'부탄'이라는 나라를 머릿 속에 그리게 되었으며 마지막 반전에서 고객를 끄덕이며 도르지의 마음을 '이해할 수도 있겠다'라는 느낌도 들었다.
'종말의 바보'를 재미있게 읽은 터라 '이사카 코타로'라는 작가를 신뢰하고 잡은 책이다.
그리고 영화화 되어 한번쯤 봐야지 했던 참에 책을 먼저 보는 것이 나으리라는 생각을 했다.
그나저나 ... 가와사키 역은 누가 했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

후기에서는 오다기리 조를 언급한 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배우다 ^^
최근의 뉴스로 '오다기리 조'에 대한 실망을 하긴 했지만... 어쨌든 배우는 연기를 잘하면 되고 가수는 노래를 잘하면 된다라는 주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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