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한번 모아볼까?

judith1.egloos.com

포토로그



GO _ 나는 누구인가... 나만의 리뷰

GO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나의 점수 : ★★★★





읽기 싫었다.
하지만 근처의 도서관에 끌리는 책들이 없는 관계로 ... 사실 잡은 책이지만.

왜 읽기 싫었을까?
나아지지 않는 내 상처를 다시 생채기 내고 들여다 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민족학교.
북한과 남한, 일본이라는 국가적 사상이 포함되어 있을 거라 생각했었고 그러한 관계들 속에서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겠지...
그래서 그렇게도 권하던 과장님의 권유에도 '저는 안읽을 래요..'라며 거절했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재미있었다.
하지만, 주인공을 통해 그려지는 일상과 아픔은 읽기 전부터 알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는 것이었고 이러한 정치적 상황과 환경이 가슴아플 뿐이었다.
재미는 있었지만 읽고도 씁쓸해지며 가슴쓰린 이야기였다.

 

 ---------------------------------------------------------------------------------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