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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비트 _ 내 심장소리가 들리니? 나만의 리뷰

하트비트
쇼지 유키야 지음, 현정수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나의 점수 : ★★★





마지막 반전이 이 책을 살렸다!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있는 단말기기는 상대방과 오랫동안 통신이 없으면 작업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시스템이 다운 죈 것인지 확인할 수 없어. 그러니까 작업이 없을 때에도 일정시간마다 동작하고 있음을 상대에게 전하기 위해서 신호를 보내. 이때 보내는 신호를 하트비트라고 불러'
'그렇구나'
'나는 살아있습니다, 괜찮습니다, 하고 말이야.' 

                                                                                                          - 본문 중

 

식스센스를 보고 난 느낌이랄까...^^;;
식스센스를 보기 전에 '브루스 윌리스(?) 유령이다!!!!' 라는 말을 듣고 나면 정말 김빠지지 않을까?... 유령이라는 것을 알고 영화를 보면 브루스 윌리스의 영화속 모습들과 행동을 떠올리며 '오호라~~'라고 생각하듯이 이 책도 마지막을 알고 읽는다면 또 다른 느낌으로 처음부터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도서관에서 몇 번을 이 책을 집었다 놓았다 했는데... 그건 순전히 이 책표지 때문이었다. (대체 일본소설은 왜 그리도 만화에 또는 이상한 일러스트 일색인 표지들로 디자인을 하는지......) 그리고 하트비트라.... 왠지 손발 오글거리게 만드는 청춘로맨스물이라 생각했기에 얼마나 망설였던가....--;;

처음부터 독자를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도 있고 마지막 몇장을 남기고 벌어지는 반전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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