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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_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나만의 리뷰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양장)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나의 점수 : ★★★





상점들의 불이 꺼져버린 거리 사이로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려온다. 이 발소리는 내가 아는 사람의 것인가... 아니면 낯선 자의 것인가...

인생을 송두리째 잊어버렸다.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잊어버린 것이다.
나는 누구이며 사진속에 미소짓고 있는 이 사람은 나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인가..
시간은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지 않은채 흘러가고 있다.

이 책은 기억을 상실한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이 사람은 과거의 자신을 찾기 위해 흥신소 일을 하면서 자신을 찾으려 애쓴다. 그리고 하나씩 밝혀지는 사람들과 이야기들... 하지만 명확한 단서도 없다.
나일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조차도 나인지 확신이 없다.

이런 느낌...
세상에 홀로되어 아무도 아는 이도 없는 느낌...

절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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