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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카민스키 _ 예술의 세계는 작품만큼 고귀하지 않다! 나만의 리뷰

나와 카민스키
다니엘 켈만 지음, 안성찬 옮김 / 들녘(코기토)
나의 점수 : ★★






이 책의 이야기 맥락은 아주 단순하다.
전기를 쓰고자 하는 쵤너가 카민스키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그렸다.
다만..
전기를 쓰고자 하는 쵤너가 카민스키와 만나 벌어지는 소소한 이야기가 아니라 예술계를 꼬집는 이면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주제가 아닐까 싶다.

예술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부와 명성을 가지고 싶어하는 자들과 그로 인한 충만함과 허전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예술은 더 이상 순수하지도 고귀하지도 않은 하나의 부와 명성을 이루기 위한 도구에 불과한 세상이 되어버린 시점에서 카민스키는 그들을 비웃고 있다.

보이지 않는 눈으로 그들을 꿰뚫어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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