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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있는 풍경

아마도 작년 봄에 찍었던가?가물거리지만 꽃과 싱그러운 색상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구나..3월에 내리는 눈이봄을 재촉하는 것인가... 시간을 멈추는 것인가... ------------------------------------------------------------------------------------- 올 겨울의 마지막이려니... 생각하...

양을 쫓는 모험_그 별모양의 양은 정말 죽었을까....?

양을 쫓는 모험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문학사상사나의 점수 : ★★★★줄곧 정말 양을 찾을 셈인가....? 라는 의문과 함께 책장을 한장한장 넘겼다.인간의 모든 욕망과 성애 그리고 본질을 빼앗아 버리는 등에 별모양을 지닌 양...이것은 어쩌면 실제의 양이 아닌 인간의 본성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비단 양을 삼키고 일으키는 일련의 사건과 성과라기 ...

2012_더 이상 부술 것이 없다.

2012존 쿠삭,아만다 피트,치웨텔 아이오포 / 롤랜드 에머리히나의 점수 : ★★내가 본 2012는 이제 더 이상 부술 것이 없이 다 부숴버리는 영화였다.오로지 그것뿐...그 이상은 없다.볼 것은 특수효과밖에 없었고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인간애로 똘똘뭉친 지질학자에 화산재와 불덩어리조차도 피해가 버리는 주인공 존쿠삭만이 존재할뿐...영화는 중간...

먼 북소리_하루키 에세이집

먼 북소리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나의 점수 : ★★★에세이집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작가를 알고자 한다면 그의 작품을 읽는 것이 보다 그 작가의 감수성과 사상을 이해하기 쉬우니까.먼 북소리도 마찬가지였다.에세이집이라 선뜻 손이 가지 않았고 내 주위 당장 읽을 만한 책이 없기에 손에 닿는대로 읽은 책이바로 하루키의 에세이 '먼 북...

뇌_베르베르의 전작 소설에 비해 글쎄...

뇌 - 하 (양장)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나의 점수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꽤 나의 타입이라... 재미있게 읽었었다.개미나 타나토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등... 단순한 이야기꺼리가 아닌 나름의 지식과 무한한 상상을 느낄 수 있었다.물론...뇌또한 인간의 뇌에 대한 베르나르의 상상력이 결집된 이야기이지만... 전작에 ...

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

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김진규 지음 / 문학동네나의 점수 :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봤다.근데 그닥....말 그대로 남촌에 사는 공생원 부인의 임신내력에 관한 이야기인데...남촌에 사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내 삶의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한 것 같다.근데... 읽기가 어렵더라... 햐...우리말이 왜 이다지도 어렵던지... 그래서...

디스트릭트9_누가 적이고 아군이며 .. 무엇이 정의인가.

디스트릭트 9샬토 코플리,윌리엄 알렌 영,로버트 홉스 / 닐 브룸캄프나의 점수 : ★★★★토요일 ...이 영화를 보고 매쓱거리는 속을 부여잡고 돌아왔다.--;;거칠게 잡은 앵글 탓도 있지만... 비단 영화때문이 아니라...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낌 분위기와 주위 환경때문이었지만 어쨌든 결론은 보고도 정말 찝찝한 영화중의 하나였다는 것.최근 본 '마더'와 ...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_무라카미하루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열림원나의 점수 : ★★★★하루키의 책은 상실의 시대, 태엽감는 새 등 꽤 읽은 듯한데... 기억이 나는 책이 없다.--;;물론 재미없다는 뜻이 아니라 분명 그의 책들을 손에 잡고 있을 때는 공감하며 너무나도 재미있게 책장을 넘기며 봤던 기억들은 남아있다.하지만...그게 다였다.간만에 집어...

봄을 부르는 그린...

양재동에 사진촬영을 하러 가서 찍은 사진...하우스에서 나름 사진찍기 좋게 장비도 잘 갖춰져 있어수월하게 찍고 온 사진이다.주인 아주머니의 친절함과주위의 푸르름에 추운 날씨도 조금은 위안이 된 듯....꽃사진도 있었지만...이런 푸르른 싱그러운 잎이 보다 생명력이 넘치는 듯 싶다. -----------------------------------...

이제 서서히 사라지는 것들...

간만에 걸어가는 길이다 보니...이것 저것 많이 변했다.예전의 건물들이 조금씩 헐리고길도 새로 깔리고...그 빈곳이 이런 높은 아파트들로 채워져 간다.한강에서 바라다 보이는 병풍같은 아파트가이곳 지방에서도 이제 하나둘씩 들어서다 보니....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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